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/선거구 획정/과정 (문단 편집) === 경상북도 === 경상북도의 총 인구는 기준일 당시 2,700,878명이고 최적 의석은 13.27석, 실제 배정받은 의석은 13석이다. 각 기초자치단체의 인구와 배정해야 하는 최소 의석은 다음과 같다. || '''포항시''' || 518,444명|| 2석|| '''경주시''' || 260,219명|| 1석|| '''김천시''' || 140,157명|| 1석|| '''안동시''' || 168,171명|| 1석|| || '''구미시''' || 419,748명|| 2석|| '''영주시''' || 110,012명|| 미달 || '''영천시''' || 100,412명|| 미달 || '''상주시''' || 102,425명|| 미달 || || '''문경시''' || 75,342명|| 미달 || '''경산시''' || 257,042명|| 1석|| '''군위군''' || 24,083명|| 미달 || '''의성군''' || 54,542명|| 미달 || || '''청송군''' || 26,367명|| 미달 || '''영양군''' || 17,941명|| 미달 || '''영덕군''' || 39,204명|| 미달 || '''청도군''' || 43,709명|| 미달 || || '''고령군''' || 34,576명|| 미달 || '''성주군''' || 45,016명|| 미달 || '''칠곡군''' || 122,712명|| 미달 || '''예천군''' || 44,763명|| 미달 || || '''봉화군''' || 33,800명|| 미달 || '''울진군''' || 51,962명|| 미달 || '''울릉군''' || 10,231명|| 미달 || * '''경산시-청도군이 상한선을 넘겼으며, 인접한 영천시는 하한선 미달이다.''' * 경산시(257,042명)-청도군(43,709명)이 인구 총합 300,751명으로 상한선을 넘겼다. 다만 순천시-곡성군과 차이가 있다면 경산시는 순천시와는 달리 단독으로 상한선을 넘지 않아서 경산시 단독 선거구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있다. * 경산-청도 선거구에 인접한 영천시가 100,412명을 기록하면서 하한선 밑으로 내려갔다. --그래도 [[광주광역시]] [[동구(광주)|동구]]보다는 인구가 많다.-- 청도군을 붙일 경우, 영천시-청도군의 인구 총합이 144,121명이 되어 선거구 구성이 가능하긴 한데, 영천시와 청도군이 경계를 맞대는 지역이 영천시 북안면과 청도군 운문면 밖에 없어서 마지막까지 논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.[* 두 지역을 묶으면 강원도 홍-철-화-양-인처럼 경산시를 에워싸는 형태가 되는데, 충북 괴산-보은처럼 실질 [[월경지]]는 아니고, [[921번 지방도]]가 두 지역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어불성설까지는 아니다.] * 경산 갑·영천 / 경산 을·청도로 특례선거구를 구성하는 방법도 있다. 그 예로 경산시만 특별히 분할할 수 있는 특례를 규정하고 하양읍-진량읍-와촌면 일대를 영천시와 묶고 청도군은 경산시 지역과 묶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다. 경계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, 인위적인 선거구 획정으로 인해 영천시와 청도군의 반발이 생길 수 있다. ~~뭐 어때? 춘천도 반으로 쪼개는데~~ * '''북부 지역에 있는 영주시, 상주시, 문경시-예천군, 군위군-의성군-청송군도 하한선 미달이다.''' * 영주시는 110,012명, 상주시는 102,425명, 문경시-예천군은 합해서 120,105명, 군위군-의성군-청송군은 합해서 104,992명을 기록하면서 하한선 밑으로 내려오면서 대대적인 선거구 개편이 불가피해졌다. * [[상주시]]는 [[문경시]]와 생활권이 밀접하기 때문에 문경-예천 선거구의 문경시가 분리되어 상주-문경 선거구가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다. * 영주시는 인접한 예천시, 안동시, 봉화군 중 하나를 묶어 선거구를 구성해야 한다. 다만, 영주시와 안동시가 합쳐졌을 경우 인구 총합 278,773명으로 상한선을 7천명 정도 초과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영주-봉화나 영주-예천 두 가지 방법밖에 없는 실정이다. * '''영주-봉화로 구성할 경우''' : 두 지역은 생활권이 밀접해서, 두 지역을 서로 묶어 영주시-봉화군 선거구를 만드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. 하지만 이렇게 되면 기존 영양군-영덕군-봉화군-울진군 선거구에서 봉화를 제외한 나머지의 인구가 하한선에 미달되고, 영양군-영덕군-울진군 지역에 [[청송군]]을 묶는다 해도 135,474명으로 선거구 하한선에 '''단 234명 모자라''' 선거구 구성이 불가능하다. 하물며 청송군도 이럴진대, 청송군보다 인구가 적은 울릉군을 편입해도 하한선을 못 채운다. * '''영주-예천으로 구성할 경우''' : 그나마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다. 두 지역으로 선거구를 구성할 경우 인구 총합 145,175명으로 하한선을 넘으며, 두 지역간 교통도 비교적 편리하기 때문이다. * 하지만 문제가 아주 없지도 않은데, 기존 대구광역시에서 경북도청이 안동시와 예천군의 경계지역으로 이전함에 따라 이 일대에 경북도청신도시가 지어지고 있어서 이 지역의 기초자치단체 경계에 따라 선거구가 갈린다는 문제가 생긴다는 것이다. *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정구역과 선거구의 일치라는 명분 차원에서 안동-예천으로 선거구를 나누는 방식이 지역 정치계에서 자주 거론되고 있다. 하지만 그렇게 되면 충청북도 및 강원도와 경계를 맞고 있는 영주시의 특성상 영주시는 봉화군과 붙여 선거구를 구성해야 하고, 그렇게 되면 앞에서 말했듯이 기존 영양-영덕-봉화-울진 선거구가 [[헬게이트]]에 빠지게 된다. * 군위군-의성군-청송군은 청송군을 안동시에 떼고, 경상북도 내 군 중 인구가 많은 칠곡군과 묶여 군위군-의성군-칠곡군(201,337명)으로 선거구를 구성하고, 남은 성주군-고령군은 김천시와 묶여 김천시-성주군-고령군(219,749명) 선거구를 구성할 것으로 보인다. 문제는 군위군이 [[대구광역시]]와 경계를 맞대고 있지만, 군위군은 칠곡군과는 달리 대구광역시 사이에 산들이 촘촘히 박혀 있어 온전히 대구 생활권이라고 보기 힘들다는 점이다. * 한 편, 군위-의성-청송의 김재원 의원은 복합선거구를 가르지 않고 통째로 다른 시군에 합치기로 했다고 [[http://www.yeongnam.com/mnews/newsview.do?mode=newsView&newskey=20150316.010040723160001|밝히기도 하였다]]. 김재원 의원의 말대로, 복합선거구를 가르지 않고 통째로 다른 시군에 합치는 획정안을 새누리당에서 제안하자, 상주시에서는 강력 반발 운동이 벌어지는 중이다.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5/11/12/0200000000AKR20151112161400053.HTML|#]] * 김천시(140,157명)는 2015년 8월 말 기준 [[경북드림밸리|혁신도시]]에 힘입어 하한선에서 벗어났고 적극적인 인구유입 정책을 펴고 있어서 약간 더 인구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. 참고로, 김천시는 2016년까지 인구 15만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. 그러나 인접 선거구의 인구가 미달된 [[상주시]]와 합치거나 성주군과 고령군이 김천시로 넘어가고 [[칠곡군]]이 군위군-의성군-청송군 중 일부 군과 엮일 가능성도 있다. * 포항시 북구(271,783명)도 현재 상한선에 근접하지만 여긴 인구 변화가 완만한 곳이라 선거철까지는 그대로 갈 것으로 보인다. --울릉도 가는 배는 북구에서 뜨는데, 포항남구~울릉군에서 울릉군 빼와서 갑을로 분리하자.-- * 경북의 최적 의석은 13석이며, 13석을 맞추기 위한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다. * 포항남구-울릉 / 포항 북구 / 경주 / 김천-성주-고령 / 안동-청송 / 구미갑 / 구미을 / 영주-예천 / 영천-청도 / 경산 / 상주-문경 / 군위-의성-칠곡 / 영양-영덕-울진-봉화 (포항 남구-울릉 선거구는 법률 상 특례가 적용된 선거구이다.) * 김재원 의원의 안대로, 복합선거구를 가르지 않고 김천 / (상주-군위-의성-청송) / (문경-예천-영주) / (영천-청도) / (경산) / 경주 / 안동 / 칠곡-성주-고령 / 영양-영덕-봉화-울진 / 구미갑 / 구미을 / 포항남구-울릉 / 포항북구 이렇게 13석을 맞출 수도 있다. 혹은 위에서 청송군을 안동시에 넘겨도 된다. * 3석을 삭감하여 12석을 만드는 방법도 있다. 위의 주장들을 어느 정도 혼합한 것으로 구미 갑/을, 포항 북/남-울릉(남-울릉은 특례 적용), 경주/경산/김천-성주-고령/상주-문경/안동-예천-의성/영주-봉화-울진-영양/칠곡-군위-청송-영덕/영천-청도로 지역구를 짜는 방법인데 상주와 문경, 영주와 봉화가 하나의 생활권이며 안동과 예천은 경북도청 이전 및 도청신도시 지역이라는 점, 김천의 경우 공공기관 이전을 위한 혁신도시 조성과 이전 대상 기관의 이전에 따른 소속 직원 및 가족들의 전입으로 인구가 눈에 띄게 증가해 단독 선거구가 가능하지만 그래도 다소 적으며 김천-성주, 고령-성주가 생활권이 밀접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일치하는 것도 고려한 안이며 인구도 상주-문경,영천-청도를 제외하면 20만명 내외다. 안동-예천-의성은 25만명에 육박한다. 이 선거구의 인구가 다소 많은 것을 감안하면 상주와 일부 접한 의성을 문경-상주로 보내 문경-상주-의성도 가능하다. 이러면 20만명을 조금 넘는 수준이 된다. * 그리고 새누리당의 텃밭인 경상북도 선거구에 [[새누리당]]의 중진 국회의원들 중에 조정대상 지역이 꽤나 많아서 새누리당의 복잡한 공천 갈등도 예상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